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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김광규의 집으로 초대된 화사와 헨리가 '광규 하우스' 투어를 시작한다.
또한 저녁 식사가 끝날 무렵 무언의 눈빛를 주고받는 화사와 헨리를 발견한 김광규는 "몰래카메라야?"라며 둘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한다. 알고 보니 화사와 헨리가 김광규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최신 유행 스타일의 옷과 운동화 선물을 깜짝 준비한 것.
화사와 헨리의 깜짝 선물에 감동한 김광규는 쑥스러워 하면서도 "우린 한 가족이야"라며 세대를 초월해 한층 가까워진 핫플 원정대 '광진이헬' 모임에 만족해했다는 전언이다.
'핫피플' 화사 헨리와 함께 하루 종일 핫플레이스를 경험한 김광규가 핫플레이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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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화사, 헨리가 함께한 핫플 원정대 '광진이헬'의 두 번째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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