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7㎏ 쪘다더니 고양이상에서 강아지상 됐네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2021.04.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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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원조 센언니'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서인영은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서인영은 부드러운 갈색 머리에 옅은 화장으로 한결 순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7㎏ 증량했다는 그의 말과 달리 여전히 갸름한 턱선을 뽐내고 있다.



한편 가수 서인영은 최근 가수 김호중, 소연, 한혜진 등이 속해있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2년 인기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그는 이후 솔로로 전향해 '신데렐라',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2008년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래퍼 크라운제이와 가상부부로 출연, 티격태격 케미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SBS Plus '내게 ON 트롯'과 웹예능 '바 페르소나', '플랜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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