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청 전경 / 뉴스1DB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시는 22일 시를 포함한 3개 지원기관, 18개 바이오 기업, 6개 대학, 7개 연구소, 4개 학회·협회, 5개 종합병원, 5개 엑셀러레이터 등 48개 기관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2000억원을 투입, 국내에 ‘한국형 랩센트럴’을 구축하기로 하고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바이오 스타트업을 이끌고 후원할 앵커기업과 중소기업 육성거점, 전문인력 양성, 바이오클러스터 부지를 모두 확보해 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하기에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는 바이오 중소·스타트업 기업 수는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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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은 “국내외 바이오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과 K-바이오 랩센트럴 유치를 위해 함께 뛸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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