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1)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1.3.16/뉴스1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TBS와 구두계약을 체결해 200만원 상당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방송인 김어준씨가 2018년 SBS 출연 당시에는 서면계약을 했다고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씨가 회당 200만원에 달하는 고액출연료를 받아왔다고 주장하면서 김씨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김씨는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출연료 공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