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 News1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불황과 투자위축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나온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입주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금호이엔지와 바른 기술 2개사로 분양대금은 25억원이다.
이는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가 우수한 교통망, 최적의 산업인프라로 기업들의 투자 입지로 입증받고 있음을 증명해준다.
울주군은 지난해부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의 분양률 제고를 위해 산업단지 입주업종과 건축 허용 용도 등을 정비하고 추가적인 분양 지원정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유치정책을 펼쳐왔다.
더욱이 작년 연말 지구 내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과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분양 성과에 대한 기대를 키워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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