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10주년 조형물. 바이오 첨단기술을 상징하는 정육면체는 글로벌 시장을 의미하며, 상단의 구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이 하나된 모습을 형상화 했다는 설명이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이 행사는 코로나19(COVID-19)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없이 특집 방송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난 10년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을 이끈 혁신의지와 도전정신을 계승하고 협업문화를 더욱 강화해 2030년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새 미션에 대해 인류의 더 나은 내일에 기여한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명(使命)과 헌신을 담은 새로운 메시지이자 고객과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존림 사장은 "'Driven. For Life.'는 단순히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이 아닌 사람을 살리는 약을 만들고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