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 /사진=김창현 기자
20일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 주연배우 자격으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예리는 네크라인의 프릴이 돋보이는 오버핏의 회색 스웨트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한예리가 착용한 의상을 모두 '루이 비통'으로 보인다. 가방과 신발의 모노그램, 상의 밑단 쪽에 로고 패치가 눈길을 끈다.
'미나리'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