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에서 5월 1일부터 개인 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은 통영해경이 지난해 레저기구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통영해경 제공) © 뉴스1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남 통영시 도남동 통영요트학교 앞 계류장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엔진오일, 연료필터 등 소모품 점검과 장비 관리 요령에 대한 상담, 기구별 안전수칙 안내도 진행한다.
지난 3년간 통영해경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238건으로 79%(189건)가 기관 고장 등으로 인한 단순사고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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