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구민도서지원 지역서점 업무협약식.(광주동구 제공)/뉴스1 © News1
참여 서점은 광우서점·대양서림·검은책방 흰책방·책과 생활·충장서림·소년의서·산수책방 꽃이피다·책방 심가네박씨·하나서점 등 9개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들이 서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역 영세서점의 활성화 기반 마련, 주민의 독서기회 확대 등이 전망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의 작은 서점들을 통한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은 물론 책을 매개로 한 마을사랑방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