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권인하 "올해 랩 도전하고파…UV가 랩 선생"

뉴스1 제공 2021.04.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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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권인하가 랩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UV 유세윤과 가수 권인하가 출연했다.

이날 뮤지는 권인하와의 작업과 관련 "제가 가이드를 녹음해서 보내드렸는데 랩까지 연습해서 보내주셨더라"라며 "차라리 형님 솔로곡으로 드릴까라는 생각도 했다"라고 얘기했다.



권인하는 이에 "제가 올해에는 랩 도전을 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며 "상반기 중에 랩에 도전하는 걸 해야겠다고 했는데 곡을 보니깐 이거 가지고 도전해도 되겠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UV 두 사람이 제게는 랩 선생님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세윤 뮤지로 구성된 UV는 지난 13일 권인하가 피쳐링한 신곡 '질거미'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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