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전경.© 뉴스1
이는 일반발행 702억원, 정책발행 380억원을 합한 것으로 경기도내 카드형 지역화폐 사용 시·군 중 최대 발행 규모다.
지난해 1분기 발행액이 175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6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늘어난 발행액만큼이나 지역화폐 결제액도 증가했는데, 현재 하루 평균 8억원 넘게 다온 결제가 이뤄지는 등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한편 시는 상반기 내에 경기도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과 안산화폐 다온 모바일 간편결제(삼성페이)를 도입해 다온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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