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략적 제휴로 두 회사는 국내의 뮤지션 관련 음악 재조명 및 가치 증대, 주요한 미디어 채널 구축 및 저작권 사용 및 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997년 설립된 엠피엠지는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소란, 쏜애플, 설 등을 비롯한 밴드와 싱어송라이터 씬을 대표하는 여러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고,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해브 어 나이스데이 등을 비롯하여 연간 100여회 이상의 콘서트를 주최하고 있다. 또 '민트페이퍼'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음악과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