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설비가 설치된 주택. © News1
이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시책에 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보다 10% 증액된 총사업비 5억 원을 책정해 350여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태양광발전설비(3kw)를 설치할 경우 설치 기준액 460만 중 75%는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돼 소유자는 115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신청서 승인이 완료되면 아산시에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를 내고 사업 완료 후, 구비서류를 갖춰 지방보조금 지급신청서를 시에 제출하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19일부터 5월 14일까지고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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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올해는 자부담금이 지난해보다 줄어 신청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희망자는 서둘러 신청하는 게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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