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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연출 이원웅) 5회에서는 두 번째 데스매치행 미션이 펼쳐지며 탈락 위기를 맞게 될 최하위 부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대한 스케일의 폐건물에서 펼쳐질 새로운 미션의 정체가 공개된다. 격전지에 도착한 강철부대원들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주변을 둘러보며 미션 추측에 나선다고. 특히 10층 높이의 건물 외벽에 설치된 아찔한 레펠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어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는 상황이다.
그런가 하면 이번 대결은 본 미션을 모르는 상태에서 각 부대를 대표할 도전자가 출전, 부대의 운명을 결정짓는 막중한 책임감까지 짊어지게 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회차부터는 미션의 난이도뿐만 아니라 탈락 팀을 결정하는 기준부터 대진 방식까지 달라져 '리얼 특수부대 대격돌'이라는 표현에 걸맞은 스펙터클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격상된 미션에 임하는 개별 도전자들의 투철한 정신력과 사명감은 물론, 부대별 팀워크와 이들이 형성하는 다채로운 케미까지 마음껏 즐겨주길 바란다"고 본 방송에 대한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강철부대'는 이날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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