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오쇼핑 방송화면
박수홍은 지난 18일 홈쇼핑채널 CJ오쇼핑 방송에서 "요즘 나만 보면 왜 안아주는지 모르겠다. 그 전에는 한 번도 안 그랬다"며 "나도 모르게 '고마워'라고 했다"고 말했다.
앞서 박수홍은 방송된 홈앤쇼핑 생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내 건 갈비탕을 홍보하기도 했다. 갈비탕을 판매하며 "열심히 살겠다"라고 말하는 등 대중들의 시선을 의식한 모습이었다. 1만 개 이상의 갈비탕은 완판되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달 말 친형 부부의 횡령 의혹에 대해 인정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박수홍은 지난 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친형 부부를 서울서부지방검찰정에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