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고 운동장 개장식(아산시청 제공)© 뉴스1
온양고등학교 운동장은 마사토로 이뤄져 먼지 발생과 학생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운동장은 인조잔디가 조성됐고 우레탄트랙, 풋살경기장 및 담장, 농구장 담장 등을 새롭게 설치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학교 체육시설로 활용되고 지역주민을 위한 화합의 장 및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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