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오른쪽)이 16일 유주환 변호사에게 고문변호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전주시의회 제공)© 뉴스1
유 변호사는 향후 2년 간 조례의 제·개정에 따른 각종 법령 저촉 여부와 각종 소송 업무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유 변호사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회 의정활동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의회는 2007년부터 고문변호사를 위촉해 입법 기능 강화와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