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대구혁신도시 '하우스디 어반 메가시티' 오피스텔 공급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2021.04.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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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보건설/사진제공=대보건설


대보건설이 대구 신서혁신도시에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 메가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1만760㎡(연면적 9만9109㎡),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오피스텔 지상 3~15층 전용 19~55㎡ 1046실과 근린생활시설 지상 1~2층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대구혁신도시는 현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등 13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쳤다.



대구1호선 안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대구 도심으로 운행하는 버스 노선도 많다. 동대구나들목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편하다. 2022년 안심역을 시작해 사복역(예정), 경일대역(예정), 하양역(예정)으로 이어지는 8.89㎞의 3개 노선이 연장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대폭 개선된다.

단지 안에는 스트리트몰 형태의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메가박스, 볼링장의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중앙공원과 조곡지, 가남지, 노하지 등 주변 녹지가 많고 새론초·중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서동 해피타워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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