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 기관은 △대학-산업체 간 연구개발 및 기술 자문 △교육과정 공동개발 △교과 운영 △현장 실습 및 인턴 관리 △졸업생 취업 △산업체 위탁 교육 △기타 산학협력 운영 및 관리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디자인 주도 다학제 교육과정 지원사업'에 선발된 안양대 재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마련됐다.
㈜뉴플러스기획은 지난 2018년 광고대행업으로 설립됐다. 지난 2019년 법인 출범 후 콘텐츠와 IT 개발부서를 신설했다. 12년 간 마케팅 및 미디어 전문가로 활약한 임세란 대표는 브랜드 CF, 미디어 커머스, 바이럴 영상, 콘텐츠 제작, IT 개발, 프로모션 페이지 개발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박노준 총장은 "임 대표는 대학시절 훌륭한 교수진의 지도를 받으며 창업 역량을 쌓았다"며 "실무 경험이 중요한 취업 시장에서 후배들을 위한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