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에이티즈-SF9, 1차 경연 순서에 환호…스트레이즈키즈에 감사

뉴스1 제공 2021.04.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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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킹덤' © 뉴스1Mnet '킹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킹덤' 에이티즈와 SF9이 1차 경연 순서에 환호하며 순서를 결정한 스트레이 키즈에 감사함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1차 경연 '투 더 월드(To the world)'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지난 대면식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진 결정권을 얻은 스트레이 키즈가 에이티즈를 다섯 번째 무대, SF9을 엔딩 무대로 결정했다.

무대 순서를 확인한 SF9 인성은 대면식에서 오브제를 스트레이 키즈 승민에게 전해줬던 기억을 떠올리며 "지난번부터 뭔가 통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에이티즈 역시 순서가 후반부에 배치되자 환호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대진 결정을 앞두고 '즈즈즈'(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중 한 팀을 붙이자고 제안하며 에이티즈를 바로 뒷 순서로 결정, "우리가 더 잘하면 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는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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