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있다./뉴스1
올해 철거물량은 주택 700동, 비주택 45동, 지붕개량 75동으로 전북도 14개 시·군 중 최대물량이다.
현재 총 408명이 신청해 배정된 국비물량의 54%가 접수된 상황이다. 전체물량 소진 시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추가 신청을 받는다.
또 2019년부터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 사업이 신규로 추가돼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개량 사업을 전액 지원했다. 저소득층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 6동, 2020년 25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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