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송' 유준상 "감독으로 관객들과 만남…떨리고 설렌다"

뉴스1 제공 2021.04.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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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유준상이 14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스프링 송’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와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2021.4.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배우 겸 감독 유준상이 14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스프링 송’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와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2021.4.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유준상이 감독으로서 '스프링 송'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유준상은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스프링 송'(감독 유준상) 언론시사회에서 "너무 기분이 좋고 (관객분들을)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무대에서 관객분들을 만나는 것과 제가 만든 영화로 관객분들을 만나는 건 차이가 있다"면서 "설레고 떨리는 시간이다. 기분 좋은 설렘"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로 유준상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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