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3번째 자가격리…수행비서 의심증상

뉴스1 제공 2021.04.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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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스1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스1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행비서의 코로나19 의심증상 발현에 따라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14일 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이 지사의 수행비서 A씨가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자가격리 조치됐다.



A씨의 밀접접촉자인 이 지사, 도청 직원 3명도 대응매뉴얼에 따라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직원 3명 중 1명은 약간의 미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의심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이 지사의 자가격리 조치는 지난해와 올해 초에 이어 3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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