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 © News1
이번 공모는 축산의 지속 가능성과 스마트 축산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전체 확보한 예산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국비 110억원이며, 올해에는 2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지역에 특화된 전남형 축산업을 위한 가축사육 신기술 개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모든 선정과제 연구는 개발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 국립축산과학원, 전남대학교, 순천대학교, IT업체, 컨설팅업체 등 전문가 그룹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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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재 원장은 "전남 주도 축산업의 혁신성장 실현과 도민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R&D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4년 동안 전남형 축산 신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돼 전국 제일의 축산진흥 기지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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