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 ‘호두호밀브레드’ 출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1.04.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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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리크라상사진= 파리크라상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호두와 호밀의 풍미를 담은 ‘호두호밀브레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토종효모와 토종 유산균을 혼합한 발효종인 ‘상미종’으로 만드는 ‘시그니처 브레드’의 신제품이다. 호밀을 넣어 한층 더 담백한 빵과 고소하게 씹히는 호두가 조화를 이룬다.

상미종은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가 서울대, 충북대와 함께 15년간 토종유산균과 토종효모의 혼합 발효 연구를 지속해 2019년 개발에 성공한 제빵에 최적화된 발효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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