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6명 신규 확진…일상 속 감염 지속

뉴스1 제공 2021.04.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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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8명으로 늘어나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이날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앞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4.7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지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8명으로 늘어나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이날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앞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4.7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확진자 15명과 해외 유입 감염자 1명이 추가돼 이날 0시 기준 누적 환자가 9085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가운데 일부는 일상 속 'n차 감염'(연쇄감염)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는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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