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군부대 창고서 불 '250만원 피해'

뉴스1 제공 2021.04.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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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11일 오전 10시52분쯤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1군수지원사령부 보급대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인천부평소방제공)2021.4.1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11일 오전 10시52분쯤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1군수지원사령부 보급대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인천부평소방제공)2021.4.1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의 한 군부대 창고에서 불이 나 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2일 인천부평소방서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52분쯤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모부대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은 창고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5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장비 22대와 진압인원 65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17분쯤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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