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TV '애동신당' © 뉴스1
최근 방송된 리빙TV '애동신당'에 '영원한 아이돌' 가수 토니안이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폭풍 입담을 선보였다.
'애동신당'은 방송인 홍석천이 진행을 맡고, 여섯 명의 애동제자(강신정, 대만주, 무무, 보월당, 수연당, 임설화)가 게스트를 상대로 불꽃 튀는 영검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애동제자들은 "토니안은 여자보다 본인 일이 더 먼저인 스타일"이라며 "여태 결혼할 기회는 많았다"라고 얘기했다.
토니안은 두 번째 질문으로 '올해 사업운'을 궁금해했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반려동물 용품, 아카데미, 음식 사업 등 총 4개의 사업을 하고 있다는 토니안에 애동제자들은 "의외로 어머니와 하는 음식 사업이 잘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신경을 조금만 더 쓰면 되겠다"라고 조언하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애동제자들의 조언을 들은 토니안은 "지금 약간 발가벗겨진 것 같은 기분"이라며 부끄러워하다가 이내 "가족들에게 조언 받는 느낌이었다, 많이 배우고 마음도 따뜻해져서 돌아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한편 '애동신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리빙TV와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