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팽현숙 부부/사진제공=한국소비자포럼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양락은 38살에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짤린 뒤 호주로 이민을 가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돈은 없는데 고기가 너무 먹고 싶었다"며 "하루는 마트에서 소고기를 싼 값에 팔길래 사와서 갈비찜을 해먹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최양락 팽현숙 부부는 개그맨 동료로 만나 지난 1988년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