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1명 증가한 10만826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71명(해외유입 27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14명(해외 1명), 경기 197명(해외 6명), 인천 39명(해외 6명), 부산 50명(해외 3명), 대전 26명, 전북 22명, 대구 17명(해외 1명), 충남 17명(해외 1명), 경남 15명, 전남 9명(해외 2명), 울산 9명, 경북 7명, 충북 7명, 광주 5명, 세종 5명, 강원 3명, 제주 2명, 검역 과정 7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 이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고대 슬항교회 관련 7명 등 총 8명(300~307번)이 추가 발생했다.
슬항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34명으로 늘었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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