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거액을 주고 영입한 조지 스프링어의 부상 이탈에 속이 탄다.© AFP=뉴스1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토론토 타선에 무게감을 더해주길 바랐는데,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빠져있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부상 회복 후 라이브 배팅을 소화하던 중 허벅지 부상으로 복귀가 늦춰지는 악재를 맞이했다.
스프링어가 없는 가운데 토론토는 개막 후 6경기에서 20득점으로 경기당 평균 3.33득점에 그쳤다. 득점 생산을 위해 강타자 스프링어가 필요한데 중요한 시기 부상으로 빠져있어 애가 탈 수 밖에 없다.
한편 토론토는 오는 12일까지 LA에인절스와 경기를 치른 뒤 13일부터 뉴욕 양키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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