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호, 예능 버라이어티 '점핑 앤 덤핑'서 만난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21.04.0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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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한류라 불리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왕 역할을 맡은 배우 임호가 가상화폐 정보성 예능 버라이어티인 '점핑 앤 덤핑(working name)'으로 세계 대장금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점핑 앤 덤핑' 출연 배우 임호/사진제공=Gemstone Film'점핑 앤 덤핑' 출연 배우 임호/사진제공=Gemstone Film


<대장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드라마로 이란에서는 80% 이상의 시청률을 돌파했고 일본과 중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예능 버라이어티 점핑 앤 덤핑(working name)은 월가가 투자한 암호화폐 교본형 드라마인 <펌핑타임>을 시청하기 전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과 펌핑타임을 즐기는 방법, 트레이딩 차트 보는 법 등 다양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제작될 예정이다.

점핑 앤 덤핑(working name)은 OTT를 중심으로 글로벌 한류 시장을 위해 제작되며, 조선시대의 퓨전사극 드라마로 구성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며 배우 임호 외에도 배우 김명수, 박연수, 강예빈, 코미디언 양승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점핑 앤 덤핑(working name)은 4월 19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5월부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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