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비의 봄

(서울= 뉴스1) 이성철 기자 = 봄철을 맞아 소비활동이 늘어나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면서 2021년 3월 전(全) 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9년 8개월만에 최고치인 83을 기록한 3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매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앞서 전산업 업황BSI는 지난해 4월 역대 최저점(51)을 찍은 뒤 5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을 거치며 등락을 반복한 뒤 올해 2월부터 2개월 연속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2021.3.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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