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침략과 과거사 문제로 한국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31일 오후, 동해상공에서 바라본 독도 전경. /국회사진취재단 /사진=사진부 기자 photo@
31일 오후 2시 21분 현재 모나미 (2,825원 ▼15 -0.53%)는 전 거래일 대비 390원(7.72%) 오른 5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627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신성통상 (1,823원 ▼5 -0.27%)은 1.49% 강세다. 장 초반에는 13%대까지 상승했다.
이 가운데 역사총합, 지리총합, 공공 등 3개의 사회 과목 교과서 30종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기술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다" 또는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라는 식의 설명이 들어갔다.
모나미는 볼펜, 유성매직, 네임펜 등 문구류를 생산 및 판매한다. 신성통상은 지오지아, 탑텐 등 패션 브랜드를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