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신작 '그날 밤' 회당 출연료 '5억+@'…"사상 최고 대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3.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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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사진=김창현 기자 chmt@배우 김수현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수현이 신작 드라마 '그날 밤'에서 회당 출연료 '5억+@'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26일 OSEN은 김수현이 차기작 '그날 밤' 회당 출연료로 5억원 이상을 받는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김수현은 제대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회당 2억원이 넘는 개런티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배우의 높은 출연료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판권 판매, PPL 등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김수현의 차기작 '그날 밤'은 영국 BBC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의 리메이크 작이다.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그린다.



초록뱀미디어, 이명우 감독의 더스튜디오엠,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공동 제작하는 '그날 밤'은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권순규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현재 김수현 소속사 측은 "배우의 작품 개런티 부분은 비밀유지 계약 관계로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낸 상태다.

한편 김수현 차승원 주연의 '그날 밤'은 올 상반기 촬영에 돌입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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