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솔젠트 강한 반등

머니투데이 피스탁 2021.03.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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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시장(3047.50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43.78pt)은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승인기업 제주맥주는 2.38% 내린 41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청구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99% 내린 8만1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내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는 공모가 6만5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335.36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275.47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청약자들의 기대가 높은 편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상승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재차 상승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14% 오른 89만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현대아산은 2.17% 오른 1만4100원의 호가로 반등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3.80% 오른 205만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티맥스소프트(3만2900원,+0.92%)는 사흘만에 반등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47% 내린 3만3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싸이버로지텍은 2.44% 내린 1만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2만3350원,-0.64%)은 사흘만에 조정을 보였으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63% 오른 5만8500원의 호가로 3주여만에 반등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5.56% 오른 9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엔지노믹스는 1.79% 내린 2만7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1.77% 내린 55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으나 비씨켐은 1.25% 오른 4만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메디오젠은 1.15% 오른 2만2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04% 내린 72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라이프시맨틱스(2만원),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17만1000원), 바디프랜드(1만4500원), 현대엠엔소프트(12만원), 현대카드(1만5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9250원), 퓨쳐메디신(2만원), 아크로스(7만4000원), 폴루스(29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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