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송지용 전북도의장(왼쪽)이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도의회제공)2021.3.9/뉴스1
한국전기안전공사의 2020년 지역인재채용률은 72.2%로 전북혁신도시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기관 6곳 가운데 가장 높다.
이어“공공기관 이전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상생을 위해 이뤄진 만큼 앞으로도 전북지역 인재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지현 사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14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부터 전북도의 요청보다 높은 비율로 지역인재를 채용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의 가족동반이주를 장려하기 위해 인센티브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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