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아대병원 전경.(동아대병원 제공) /뉴스1
최근 보건복지부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5개권역(서울, 경기인천, 부산, 충남, 전남)에 22개 상급종합병원을 최초로 지정했다.
첨단재생의료는 손상된 인체 조직을 구조적·기능적으로 대체·복구해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목적으로 줄기세포 등을 이용하는 의료 기법을 뜻한다.
안희배 병원장은 "첨단재생의료는 과학 기술과 의료의 융합으로 미래 의료산업의 핵심"이라며 "완벽한 시설·장비 그리고 훌륭한 인력 확보를 통해 전국 최고의 첨단재생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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