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찾은 울산지역 초등학생들이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 News1 DB
지원 자격은 8일 현재 주민등록지가 울산시이면서 관광 마인드를 갖추고 정확한 언어 구사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해설이 가능한 사람이다.
해당 분야 전공자나 문화관광 해설사 과정 이수자는 우대한다.
마을안내 해설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현재 고래박물관과 장생포 옛마을에는 해설사 16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에 선발하는 마을안내 해설사를 포함하면 총 26명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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