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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올해 흑자전환 예상..목표가 상향-신한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2021.03.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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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8일 세아베스틸 (29,350원 350 -1.2%)에 대해 올해 실적 회복이 확실시 된다면서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책임연구원은 "실적 회복이 확실해지면서 지난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세아베스틸 주가가 최근 급등하고 있다"며 "지난해 연간 동사의 주가 수익률은 -28%로 3분기부터 회복을 보인 타 철강사들 대비 부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4분기 큰 폭의 물량 회복을 보이면서 실적 개선의 가능성을 보였다"며 "기다려왔던 판가 인상이 1, 2월 시작되면서 한박자 늦은 실적 회복 기대감과 함께 그동안 부진했던 주가가 급등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누적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여전히 오를 여지는 많이 남아있다"면서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27% 늘어난 3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120억원(흑전)으로 완벽한 회복이 예상된다"고 봤다.

김 책임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최근 급등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12MF PBR) 0.34배에 불과하다"면서 "철강 업종 내에서 세아베스틸과 같은 저평가주식은 찾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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