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TB휘트니스 효자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26일 휘트니스장 출입문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2.2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 1231~1233번째 확진자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피트니스 관련 1명, PC방 관련 2명이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1231번(전주)은 ‘전주 TB피트니스(효자점)’발 관련 확진자다. 자가격리 상태에서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실시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32~1233번(전주)은 ‘전주 메카PC카페(서신동)’ 관련 확진자다. 두 사람은 가족 관계로 파악됐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전주 메카PC카페’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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