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집단감염 속출…서울, 오후 6시까지 104명 신규확진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21.03.0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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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서울 뉴스1 5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서울 뉴스1


서울시는 5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0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명 증가한 것이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는 △노원구 소재 음식점 관련 7명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2명 △은평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4명 등이다.



이 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32명 △감염경로 조사 중 4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1명 등이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924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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