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확진자 직장동료 1명 추가 감염…누적 1020명

뉴스1 제공 2021.03.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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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울산시 중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1~4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 학교 급식종사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2.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18일 오전 울산시 중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1~4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 학교 급식종사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2.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5일 울산서 확진자의 직장동료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1020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주군 거주 30대 여성(울산 1020번)은 지난달 27일 확진자와 직장에서 접촉해 격리에 들어갔으며, 4일 울산대학교병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1020번의 거주지를 방역했으며, 자가격리 이후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없었다



이로써 울산은 해외입국자를 제외하면 3일만에 다시 국내 감염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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