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대학 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 4년 연속 선정

뉴스1 제공 2021.03.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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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전경 이미지© News1우석대학교 전경 이미지© News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전라북도의 ‘대학 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1400만원을 지원받게 된 우석대 체육학과는 오는 6월까지 ‘2023 세계잼버리 융합 운영 지도자 육성과정’ 운영과 현장 방문, 워크숍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체육학과는 새만금 세계 잼버리 개최에 맞춰 전북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과 이를 수행할 지도자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조현철 체육학과 교수는 “2023년 새만금에서 진행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전북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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