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95명 신규확진…전날보다 1명 늘었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21.03.0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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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에서 지난 1∼2일 이틀간 외국인 96명을 포함해 10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3일 오후 경기 동두천시 내 중앙도심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내외국인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동두천 뉴스1동두천시에서 지난 1∼2일 이틀간 외국인 96명을 포함해 10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3일 오후 경기 동두천시 내 중앙도심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내외국인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동두천 뉴스1


서울시는 3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9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명 증가한 것이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는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6명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4명 △노원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3명 등이다.



이 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35명 △감염경로 조사 중 3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668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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