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에서 지난 1∼2일 이틀간 외국인 96명을 포함해 10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3일 오후 경기 동두천시 내 중앙도심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내외국인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동두천 뉴스1
주요 집단감염 경로는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6명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4명 △노원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3명 등이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8668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