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북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이환곤 진료원장이 칠곡에서 처음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 접종을 맞고 있다. 칠곡군은 11일까지 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정신장애인재활시설 27곳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1500여명에게 AZ백신 1차 접종을 마칠 계획이다. (칠곡군 제공) 2021.3.2 /뉴스1 © News1
칠곡군의 AZ백신 첫 접종자는 이환곤 군립노인요양병원 진료원장이다.
칠곡군은 11일까지 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정신장애인재활시설 27곳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AZ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는 "오랜 기다림 끝에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기 위한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군민들이 안전하게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