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선런칭되는 라카X잉화 네일 컬렉션 ‘글래시 네일 컬러’/사진제공=레페리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라카와 뷰티 크리에이터 잉화의 두 번째 만남이다. 뷰티 크리에이터 잉화는 지난해 레페리 소셜마켓을 통해 라카와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잉화의 라카 스무스 매트 립 틴트 컬러 추천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과 고무적인 성과 달성을 계기로 작년 12월부터 콜라보레이션이 본격 논의됐다.
이중, 잉화는 티 그린(Tea Green)컬러를 기획해 출시한다. 일반 제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그린 컬러감의 네일 폴리시로 반투명 컬러와 풍부한 광택으로 유리처럼 빛나는 룩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티 그린’은 싱그러운 차의 향과 온도를 닮은 컬러로 ‘따스한 티 타임에서의 평화로운 대화’를 연상시킨다. 또, 따스한 봄을 연상시키는 컬러로 장기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모든 이들이 따스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뷰티 크리에이터 잉화의 희망도 함께 담아냈다.
레페리 커머스 사업본부 전찬미 팀장은 “독보적인 브랜드 인사이트로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라카와 뚜렷한 개성과 트렌디한 매력으로 MZ세대 구독자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은 뷰티 크리에이터 잉화의 만남이 일구어낸 이번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팬들 사이에서 출시 전부터 크다”며, “라카 특유의 감성과 색감이 잉화와 잘 매칭되어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한 제품인 만큼 더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뷰티 크리에이터 잉화는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패션 전문 크리에이터로 그녀만의 톡톡 튀는 감성적 무드와 세련된 리뷰로 여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서도 완판을 일으키며 기록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