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주식 교실…'슈카' 포트폴리오 본 이승기의 반응

머니투데이 이소현 기자 2021.03.01 07:32
글자크기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에서 슈카의 주식 교실이 펼쳐졌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투자 고수 슈카가 '주린이' 멤버들에게 주식 투자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은 2021년의 키워드로 "2021년은 그냥 주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주린이' 멤버들은 물론, 평소 주식에 문외한이었던 차은우까지 "오늘 주식 1주를 샀다"고 덧붙였다.



방문사부 2탄으로 투자 고수 슈카가 등장했다. 슈카 사부는 "프랍 트레이더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경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자산 포트폴리오를 그리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식 75%지만 개인연금을 가지고 있다는 양세형은 "12년 뒤에는 원금의 3.14배를 가지고 있게 된다"는 의외의 모습으로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이승기의 포트폴리오에는 "전형적인 부자형 포트폴리오"라고 감탄했다.



반면 '주린이' 차은우는 버는 족족 예금에 넣고 있었다. 이에 슈카는 "주식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투자는 필요하다. 투자가 눈을 굴리는 것이라면,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손에 눈을 붙이는 것"이라고 설명해 투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슈카의 포트폴리오를 보게 될 기회는 이승기가 차지했다. 이승기는 "특이한 종목이 있는 줄 알았지만, 10개 중에 8개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던 종목이었다"고 놀라워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