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2명 추가 확진…기존 확진자 접촉 후 확진

뉴스1 제공 2021.02.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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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지난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2139번(창원)과 2140번(김해)이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창원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도내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김해에 사는 3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에 있다가 해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137명이됐으며, 현재 입원 71명, 퇴원 2057명, 사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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