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03명 신규확진…전날보다 9명 감소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2021.02.26 18:31
글자크기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 서울 송파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396명)보다 10명 늘어나면서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가 됐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직계 가족을 제외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내달 14일까지 2주 연장했다. 2021.2.26/뉴스1(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 서울 송파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396명)보다 10명 늘어나면서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가 됐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직계 가족을 제외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내달 14일까지 2주 연장했다. 2021.2.26/뉴스1


서울시는 26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보다 9명 감소한 것이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는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 관련 4명 △강동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 △양천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1명 △타 시도 소재 플라스틱 공장 1명 △기타 집단감염 5명 등이다.



이 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58명 △감염경로 조사 중 2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